써니, 광희, 차오루 도전, 용산 키친미미미에서 다양한 디저트 즐겨
이날 방송에서는 써니, 광희, 차오루 세 사람이 용산구에 위치한 키친미미미(Kitchen MeMeMi)에 등장, 디저트 만들기 미션을 부여받았으며, 미션에 앞서 다양한 디저트를 직접 맛보고 소개하는 시간을 통해 디저트 세계를 엿볼 수 있었다.
세 사람은 키친미미미의 겨울 신메뉴이자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베리 메리 케이크', 부드러운 키르쉬 생크림과 커스터드 크림이 조화로운 '블랙 체리 가든 케이크'를 비롯해 '파블로바 케이크', '티라미수', '스윗 베리 에끌레르', '초코 펀치 에끌레르', '마이코코', '리틀 마이 브라더', '산딸기 파운드 케이크', '피스타치오 파운드 케이크', '베리 넛 쿠키', '초코 브라우니 쿠키', '헤이즐넛 퍼지 쿠키' 등의 키친미미미 디저트를 시식하며 자신만의 디저트 만들기 미션에 대한 영감을 얻었다.
또한 세 사람의 요리 실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요리 프로그램 MC를 맡기도 했던 광희는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초간단 레시피를 소개해 호평을 얻었다.
이어 스페셜 멘토인 이원일 셰프, 유민주 셰프, 메트로시티&미미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양지해 대표가 등장해 세 사람에게 가감 없는 평가를 내려 긴장감을 더했다.
이와 관련 프로그램 관계자는 "출연진들이 직접 디저트 만들기에 도전하는 과정과 SNS를 중심으로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용산 키친미미미의 예쁘고 톡톡 튀는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어 시청자들의 반응도 상당히 좋다"면서 "앞으로도 출연진들이 파티시에로 성장해가는 과정과 다양한 디저트의 세계에 기대감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써니, 광희, 차오루의 파티시에 도전기를 담은 '오늘부터 파티시에'는 총 3부작으로 방영되며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25분에 JTBC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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