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끊임없는 북한의 미사일 개발](http://contents.dt.co.kr/images/201912/2019120602109954802001[1].jpg "[카드뉴스]끊임없는 북한의 미사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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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안경식
디자인:김성준
사진:이슬기
북한의 미사일 개발은 1970년부터
북한은 1970년대부터 탄도미사일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1980년대 중반 사거리 300km의 스커드-B와 500km의 스커드-C,
1990년대 후반 사거리 1,300km의 노동 미사일을 실전배치 했습니다.
사거리 3,000km 무수단 미사일
2007년에는 사거리 3,000km 이상의 무수단 미사일을 배치해
한반도를 포함한 일본 등 주변국에 대한 직접적인 타격능력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2012년 본격적인 시험발사
북한은 2012년부터 작전배치가 완료됐거나 개발 중인
미사일에 대한 시험발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미국 본토를 위협한 화성 12호
2017년 북극성-2형, 화성-12/14/15형 미사일 등을 시험발사했는데
미국 본토를 위협할 수 있는 사거리를 갖췄습니다.
그러나 탄두의 대기권 재진입 여부에 대한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합니다.
압박수위 높이는 수단으로
최근에는 방사포를 중심으로 시험발사를 지속하고 있는데요.
미국과의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남한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자 하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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