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팬스타즈 컴퍼니는 3일 "전혜빈이 오는 7일 사랑하는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 만남 끝에 서로를 향한 변함없는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었다.
예식은 양가 부모님과 일가친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혜빈은 2002년 그룹 러브로 데뷔해 이후 연기자로 전향했다. 드라마 '마녀유희', '신의 저울', '인수대비', '조선총잡이', '또 오해영', '캐리어를 끄는 여자', '왜그래 풍상씨'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