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 측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펼쳐진 '제53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SETEC'에 많은 인파가 몰렸으며, 이후에도 창업상담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한다.
해당 스터디카페는 2억 보증금 기준 월 300만원의 확정수익을 보장하고, 계약만료 후 원금 2억을 100% 돌려주는 시스템을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창업주들의 가장 큰 고민인 사업의 불확실성을 해소할 수 있다는 게 본사 측의 주장이다.
최근 창업박람회에서 상담을 받은 예비창업자 김도환(가명·53)씨는 "요즘 같은 경기에 무턱대고 사업을 시작하는 것은 굉장히 조심스러운 일인데, 이 스터디카페처럼 수익과 원금을 보장받을 수만 있다면 안심하고 창업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스터디카페는 미세먼지와 공기 걱정을 덜 수 있도록 관수시스템을 적용한 살아있는 조경 조성으로 자연적인 가습과 공기정화 시스템을 완비해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급스럽고 쾌적한 인테리어 역시 돋보인다.
넓이 1m~1.4m 이상의 책상과 전 좌석 편안한 의자를 제공해 오랜 시간 무리 없이 앉아서 집중력 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여건에 따라 색 온도와 조도 변경 그리고 타이머 설정이 가능한 스마트 스탠드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로웰클래스 본사는 신규 가맹점에 다양한 홍보, 마케팅, 이벤트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창출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상담 시 본사 점포개발팀이 보유한 서울·수도권 일대의 상가 임대 물건도 안내받을 수 있다.
가맹상담 및 상권분석 문의는 로웰클래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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