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환 문가영 또 열애설 부인

입력: 2019-11-27 12:44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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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문가영과의 열애설이 난 배우 우도환(사진=우도환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우도환과 문가영이 또 다시 열애설을 부인했다.

문가영 소속사 키이스트는 27일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5월 열애설을 부인했던 두 배우는 이날 연예 매체 OSEN이 우도환이 거주하고 있는 서울 성동구 금호동 인근에서 두 사람이 손을 잡고 다니며 카페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주민들에게 목격됐다며 열애설을 제기하자 이처럼 부인했다.

또 우도환과 열애설이 난 배우 문가영(사진=문가영 인스타그램 캡처)

우도환과 문가영은 지난해 5월 종영한 MBC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 함께 출연했을 때도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당시에도 양측 소속사는 "드라마를 하면서 친해진 오빠-동생 사이일 뿐, 열애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은 바 있다.

우도환은 드라마 '구해줘', '매드독', '위대한 유혹자', '나의 나라'에 출연하며 주연급 배우로 성장했고 문가영은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장사의 신-객주 2015', '마녀보감', '질투의 화신', '명불허전', '위대한 유혹자' 등에 출연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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