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부동산 매물과 시세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24일 KB국민은행은 삼성전자 인공지능 서비스 '빅스비'에서 종합부동산플랫폼 KB부동산 리브온(Liiv ON)의 매물 정보와 시세를 검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해 11월 제휴 협약을 맺고 빅스비와 연계한 부동산 검색 '캡슐'을 개발해왔다. 이를 통해 리브온에 쌓인 약 70만개의 매물 정보와 2만1000여개 아파트 단지 정보, 6만7000여개의 평형대별 시세 등의 데이터를 빅스비에서 음성인식으로 찾아볼 수 있다.
삼성 빅스비 마켓플레이스에서 'KB부동산 리브온' 캡슐을 추가하면 별도로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이용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빅스비와의 제휴를 통해 부동산도 음성인식으로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어 이용자 편의성이 확대됐다"며 "앞으로도 KB부동산 리브온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서비스를 개발해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심화영기자 dorothy@dt.co.kr
24일 KB국민은행은 삼성전자 인공지능 서비스 '빅스비'에서 종합부동산플랫폼 KB부동산 리브온(Liiv ON)의 매물 정보와 시세를 검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해 11월 제휴 협약을 맺고 빅스비와 연계한 부동산 검색 '캡슐'을 개발해왔다. 이를 통해 리브온에 쌓인 약 70만개의 매물 정보와 2만1000여개 아파트 단지 정보, 6만7000여개의 평형대별 시세 등의 데이터를 빅스비에서 음성인식으로 찾아볼 수 있다.
삼성 빅스비 마켓플레이스에서 'KB부동산 리브온' 캡슐을 추가하면 별도로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이용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빅스비와의 제휴를 통해 부동산도 음성인식으로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어 이용자 편의성이 확대됐다"며 "앞으로도 KB부동산 리브온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서비스를 개발해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심화영기자 doroth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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