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남양유업이 한국통합의학회 근감소증연구회와 공동 설계한 고령친화식품 '하루근력'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김소현 남양유업 마케팅 전략실장은 "시니어 사회를 대비해 고령친화식품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왔다"면서 "한국 시니어층에 대한 식생활 패턴을 분석하고 남양유업만의 55년 영양설계 노하우를 접목해 중장년 전용우유에 이어 스틱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제품개발 배경을 소개했다.
하루근력 스틱 제품은 중장년층에게 부족하기 쉬운 영양성분 6종(단백질, 칼슘, 비타민A, 비타민C, 마그네슘, 아연)과 사코밸런스 복합물을 통해 근력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설계됐다. 또, 활력과 자기방어에 도움이 되는 농협홍삼 6년근, 망막 구성 성분인 루테인 등 다양한 영양성분이 함유됐다.
김석윤 남양유업 BM은 " 하루근력은 전문적인 영양관리가 필요한 중장년을 위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향후에도 새로운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