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이미정 기자] 캐리어에어컨이 세계 최초로 에어컨을 발명한 윌리스 하빌랜드 캐리어 박사의 생일을 기념해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캐리어데이 페스타'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캐리어데이 페스타는 올해 처음으로 기획된 행사로 본사와 전국 전문점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캐리어에어컨은 행사 기간 동안 에어컨, 냉난방기, 공기청정기, 건조기 등을 구매하면 각 제품별로 6인치, 8인치 서큘레이터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 전국 전문점 등에 방문한 고객에게도 마케팅에 동의한 고객이나 온라인으로 구매해 정품인증을 한 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해 대형 건조기 (실버 10kg. 5대), 대용량 제트 공기청정기(10대), 에너지효율1등급 클라윈드 공기청정기(18평형. 20대), 12인치 서큘레이터(65대) 등 총 100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에너지공단의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 사업'과 연계하면 혜택이 늘어난다. 에너지 효율 등급이 높은 캐리어에어컨의 스탠드형 에어컨(3등급)과 공기청정기(1등급)를 구매하면 구매비용의 10%(개인별 20만원 한도)를 환급해준다.
캐리어에어컨 관계자는 "'캐리어데이 페스타'는 인류 역사상 가장 혁신적인 발명품 중의 하나로 꼽히는 세계 최초 에어컨의 발명자 캐리어 박사의 생일을 기념,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우수한 캐리어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캐리어에어컨이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2주간 전국에서 '캐리어데이 페스타'를 실시한다. <캐리어에어컨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