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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저작권에 더 민감… 직원들에도 正品 구매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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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스타트업부문 소감
제7회 SW산업보호대상

SW산업보호대상에서 수상한 개인과 스타트업들은 앞으로도 정품SW 사용을 장려하고 체계적인 SW 자산관리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 최용준 룰루랩 대표는 "벤처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을 운영하는 사람으로서 SW 저작권 보호의 중요성을 더 느낄 수 있었다"면서 "글로벌 시대 국내 SW 보호와 국가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AI 기반의 피부분석 솔루션을 개발해 주목받고 있는 룰루랩은 자사 제품 뿐만 아니라 다양한 SW의 저작권 보호를 위해 직원들에게 정품 SW 구매를 독려하고 있다. 또한 자산관리 담당자가 정기적으로 SW 자산관리를 도맡아 하고 있다.

룰루랩을 포함한 3개의 스타트업이 이번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 오이스터에이블은 지방자치단체들이 자원순환 및 환경 참여분야에서 사용 가능한 SW·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도입해 SW 산업의 저변을 넓히는 데 기여했다. 빅토니는 SW저작권보호협회를 통해 SW 사용 관련 컨설팅을 받는 한편, 저작권 보호와 관련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온 점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날 8명의 개인 수상자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저작권 위반 사범들을 검거하고 수사해 SW 저작권을 보호하고 정품사용문화 조성에 기여한 이기봉 인천삼산경찰서 경제2팀 경위와 황인영 부천원미경찰서 수사과 경위는 행안부 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현수 잡코리아 인사총무팀 책임매니저, 유성희 부산 연학초등학교 교사, 이장희 한국국토정보공사 정보운영부 부장, 고세환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선임전문원은 해당 기관에서 정품SW 사용 문화를 확립시키는데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받았다.
문체부 장관상 수상자인 최영자 전주온빛초등학교 교장은 교육부에서 지정하는 SW 교육 선도학교를 2년째 운영해 왔다.

또한 이진아 부천오정경찰서 수사과 경제범죄수사팀 경위는 불법SW 저작권 침해사범을 수사·검거해 저작권 보호에 기여해온 점을 인정받아 디지털타임스 사장상을 수상했다. 문체부장관상을 수상한 최영자 교장은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이 올바른 생각을 가지고 SW를 바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위수기자 withsu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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