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아이들의 안전이 훨씬 더 보호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로 아이를 잃은 '민식이 엄마' 박초희씨로부터 안전한 나라를 부탁드린다는 질문을 받은 뒤 "국회와 협력해 빠르게 법안이 통과될 수 있게끔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질문이라기보다는 대통령에게, 나아가 우리 사회 모두에 드리는 말씀을 해주신 것 같다"며 "주저하지 않고 다른 아이들이 다시 위험에 처하지 않도록 생명·안전을 위한 여러 법안들을 내주셔서 다시 한 번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임재섭기자 yjs@dt.co.kr
문 대통령은 이날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로 아이를 잃은 '민식이 엄마' 박초희씨로부터 안전한 나라를 부탁드린다는 질문을 받은 뒤 "국회와 협력해 빠르게 법안이 통과될 수 있게끔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질문이라기보다는 대통령에게, 나아가 우리 사회 모두에 드리는 말씀을 해주신 것 같다"며 "주저하지 않고 다른 아이들이 다시 위험에 처하지 않도록 생명·안전을 위한 여러 법안들을 내주셔서 다시 한 번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임재섭기자 yj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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