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11월 한달 간 '2019 고객 바로 알기' 행사의 일환으로 휴면 및 미지급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04년 우수고객 방문 활동으로 시작된 DB손해보험의 '고객 바로 알기'는 2013년 상속인 보험금 찾아주기와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2014년 화재보험 위험관리 컨설팅 등 캠페인으로 이어져왔다.
DB손해보험은 2013년부터 2018년까지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의 보험금 총 836억원을 찾아준 바 있다.
아울러 올해엔 자회사 대표 및 임원, 우수협력업체 대표가 콜센터 상담 및 보상서비스 경험고객을 직접 방문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김정남 DB손해보험 사장은 "이번 고객 바로 알기 행사를 계기로 지속적으로 소비자 권익 보호에서 앞장서는 보험사가 될 것"이라며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경영정책에 반영, 실천하려는 노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주현지기자 jhj@dt.co.kr
지난 14일 김정남 DB손해보험 사장(오른쪽)이 우수고객 방문 활동 일환으로 고객 윤훈기 씨의 서울 강남구 소재 자택을 방문해 보험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의견 및 제안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보냈다. DB손해보험 제공.
지난 2004년 우수고객 방문 활동으로 시작된 DB손해보험의 '고객 바로 알기'는 2013년 상속인 보험금 찾아주기와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2014년 화재보험 위험관리 컨설팅 등 캠페인으로 이어져왔다.
DB손해보험은 2013년부터 2018년까지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의 보험금 총 836억원을 찾아준 바 있다.
아울러 올해엔 자회사 대표 및 임원, 우수협력업체 대표가 콜센터 상담 및 보상서비스 경험고객을 직접 방문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김정남 DB손해보험 사장은 "이번 고객 바로 알기 행사를 계기로 지속적으로 소비자 권익 보호에서 앞장서는 보험사가 될 것"이라며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경영정책에 반영, 실천하려는 노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주현지기자 jh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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