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4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검찰 소환과 관련해 "정의가 살아있는 나라가 될 수 있도록 검찰이 철저히 잘 조사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조금 전 아마 조 전 장관이 검찰에 조사를 받기 위해 소환된 거 같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조 전 장관은 이날 오전 9시35분부터 변호인 참여 하에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김미경·윤선영기자 the13ook@dt.co.kr
황교안 한국당 대표가 1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조금 전 아마 조 전 장관이 검찰에 조사를 받기 위해 소환된 거 같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조 전 장관은 이날 오전 9시35분부터 변호인 참여 하에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김미경·윤선영기자 the13oo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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