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시회는 스마트미터링, 스마트홈, 스마트그리드 전문 행사로, 100여 개국의 발전사, 전력사, 신재생에너지, 스마트미터링 솔루션 기업 등이 참가했다. 14일까지 프랑스 파리 파리 포르트드베르사유 전시장에서 열렸다.
전시회를 총괄한 김갑섭 누리텔레콤 해외사업부 부사장은 "부스 방문자 대부분이 AMI 제품군과 해외 프로젝트 경험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면서 "전시회를 통해 AMI 비즈니스 모델을 다양화해 유럽 등 선진시장뿐 아니라 동남아·아프리카·중남미 등 시장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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