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중소벤처기업 상생협력 프로그램인 'K-STAR기업 육성사업'의 제5기 기업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5기 사업은 사회적 가치 창출과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청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경남 소재 중소 중견기업에 가점을 주며, 일본 수출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엔 3단계 평가를 면제한다.
또 일본 수출규제 애로 기업의 신속한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하여 시험인증 소요기간을 대폭 단축하는 신속처리(Fast-Track) 서비스의 최우선 제공을 통해 기업 새 제품의 시장진입을 적극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은 KTL의 소재·부품·장비 전 분야 시험평가 기술노하우와 제품 신뢰성 검증과 향상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 받는다.
정동희 KTL 원장은 " 유망 중소 벤처기업에 기술진단, 컨설팅, 시험·분석·평가 등 맞춤형 기술을 지원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승룡기자 srkim@dt.co.kr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경남 진주 본원 전경
이번 5기 사업은 사회적 가치 창출과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청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경남 소재 중소 중견기업에 가점을 주며, 일본 수출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엔 3단계 평가를 면제한다.
또 일본 수출규제 애로 기업의 신속한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하여 시험인증 소요기간을 대폭 단축하는 신속처리(Fast-Track) 서비스의 최우선 제공을 통해 기업 새 제품의 시장진입을 적극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은 KTL의 소재·부품·장비 전 분야 시험평가 기술노하우와 제품 신뢰성 검증과 향상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 받는다.
정동희 KTL 원장은 " 유망 중소 벤처기업에 기술진단, 컨설팅, 시험·분석·평가 등 맞춤형 기술을 지원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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