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민주 기자] 한국거래소는 오는 9일 오전 8시30분부터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수직마라톤 대회인 계단 오르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거래소 관계자는 "글로벌 금융중심지로 부산을 널리 알리고, 증시 상승 염원을 부산시민과 함께 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거래소는 시민들의 계단오르기 행사참가비 전액과 거래소의 추가출연을 통해 총 3000만원을 조성했으며, 부산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거래소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500명을 모집했다. 모집을 시작하자마자 10분 만에 마감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거래소는 참가자 안전을 위해 비경쟁 방식으로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동아대학교 병원(원장 안희배) 의료진 20여명도 현장에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거래소 관계자는 "글로벌 금융중심지로 부산을 널리 알리고, 증시 상승 염원을 부산시민과 함께 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거래소는 시민들의 계단오르기 행사참가비 전액과 거래소의 추가출연을 통해 총 3000만원을 조성했으며, 부산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거래소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500명을 모집했다. 모집을 시작하자마자 10분 만에 마감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거래소는 참가자 안전을 위해 비경쟁 방식으로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동아대학교 병원(원장 안희배) 의료진 20여명도 현장에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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