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와 임세령은 4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2019 LACMA 아트 필름+갈라' 행사에 함께 참석했다.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는 영화 교육과 복원 프로그램을 비롯해 유명 감독 등의 초청 강연 등 영화 프로그램 확장을 위한 운영기금 모금을 위한 연례 행사다. 행사를 통해 모인 기금은 LACMA(LA 카운티 미술관)의 다양한 문화예술 관련 프로그램에 쓰인다.
앞서 지난 1일에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로 출국하는 이정재와 임세령의 모습이 포착되며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당시 이정재의 소속사는 두 사람의 출국에 대해 "개인 일정이라 알지 못한다"며 말을 아꼈지만, 미국에서는 다정한 모습으로 공식 석상에 함께 섰다.
2015년 공개열애를 시작한 이정재와 임세령은 여전한 애정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이정재는 JTBC 드라마 '보좌관2' 방송을 앞두고 있다. 임세령은 대상그룹의 전무로 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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