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부동산 전문가들은 "낮은 은행 이율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이 기대 가능한 부동산이 대체 투자처로 꼽히고 있다"며 최근 기존 아파트에 대한 규제가 강해진 만큼 1~2억 정도의 비교적 소액으로 투자 가능한 신규 오피스텔 상품이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 일대에 들어서는 '수영역 디온플레이스어반'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홍보관 방문 및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실제로 홍보관을 다녀간 방문객들은 "은행 예금 금리는 물가상승률에도 못 미치기 때문에 소액이라도 부동산에 투자하는 게 낫겠다는 판단"이라며, "수영역 디온플레이스어반처럼 수요가 많은 입지에 잘 지어진 소형 오피스텔 투자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1~2인 맞춤형 소형 오피스텔로 독립된 세미2룸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실용적인 풀퍼니시드가 잘 갖춰져 계약을 하고 싶다"며 제품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수영역 디온플레이스어반은 지하2층~지상18층 규모에 전용면적 20~30㎡의 오피스텔 총 262실과 1~3F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전 세대 세미2룸 특화설계와 최상층 복층구조로 공간 효율성이 우수하며, 천정형 에어컨, 드럼 세탁기, 냉장고, 전기쿡탑, 붙박이장, 빨래건조대 등 생활에 필요한 전자제품과 각종 가구를 무상 옵션으로 제공하여 입주자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준다. 뿐만 아니라 옥상정원, 북카페 등 고품격 부대시설도 마련될 예정이어서 실수요자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생활밀착형 인프라도 주목할만하다.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CGV, 코스트코, 팔도시장 등 센텀과 수영의 생활권역을 모두 아우르고, 광안리해수욕장과 수영강변도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예금금리 제로 시대가 다가오니 여유자금이 있는 사람들은 은행에 목돈을 넣어두기보다 수익 창출이 가능한 투자처를 찾고 있다"라며, "수영역세권과 센텀시티 인프라를 모두 누린다는 입지적 특장점 때문에 하루에도 수십건씩 문의 전화가 온다"라고 말했다.
수영역 디온플레이스어반 홍보관은 수영역 3번출구 바로 앞 수영동 인근에 위치하며, 사전 연락 후 방문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