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욱 디지털타임스 기자가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동희)가 선정하는 제201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을 받았다.
협회는 22일 이달의 보도사진상 people in the news 부문 우수상에 본보 박 기자의 '논란의 조국'(사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달 2일 열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조 후보자의 곤혹스러운 표정을 카메라에 잘 포착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전국 신문통신사 등 소속회원 500여 명은 지난 9월 취재 보도사진 작품 중에서 △spot △general news △feature 등 11개 부문에서 각 부문별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외 △spot news 최우수상 뉴시스 △general news 최우수상 연합뉴스 △portrait 우수상 한국일보 △sports feature 우수상 스포츠경향 △sports action 우수상 뉴스1 △feature 최우수상 뉴스1 △nature 우수상 전남매일 △art&entertainment 최우수상 뉴스1 △시사스토리 우수상 한국일보 △생활스토리 최우수상 더팩트가 수상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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