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현대자동차는 오는 29일까지 이케아(IKEA) 광명점 야외 광장에서 '이케아-현대차 라이프스타일 빌리지'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케아와 △메인 테마존을 비롯해 △펫 존 △피크닉존 △파티 존 등 4개의 콘셉트를 주제로 구성된 전시를 진행한다.
이케아 광명점 관계자는 "다양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자동차도 홈퍼니싱의 일부로 더 행복한 공간을 꾸밀 수 있도록 영감을 주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현대차는 라이프스타일 빌리지에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참여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존과 촬영한 사진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내가 원하는 라이프스타일' 해시태그와 올리면 추첨으로 다양한 사은품을 준다. 평일 오후 1시에서 4시 사이에 방문하는 현대자동차 차주를 대상으로는 안전사고 예방과 차량 관리를 위해 무상으로 차량을 점검해주는 비포서비스도 운영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다변화하는 요즘 시대에 맞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해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며 "라이프스타일빌리지 방문객이 전시한 콘텐츠를 통해 지속해서 삶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양혁기자 mj@dt.co.kr
현대자동차는 오는 29일까지 이케아(IKEA) 광명점 야외 광장에서 '이케아-현대차 라이프스타일 빌리지'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은 이케아 광명점 앞에 전시된 현대차 소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 베뉴와 기념촬영을 하는 모델들의 모습. <현대자동차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