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바이오 분야 대중화와 대국민 소통을 위해 오는 21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생명연과 함께하는 BIO 톡톡'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는 미세먼지, 플라스틱, 감염병, 노화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바이오 이슈를 주제로, 생명연 연구자들이 직접 강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류충민 감염병연구센터 책임연구원의 '슈퍼박테리아, A U Ready', 권은수 노화제어전문연구단 선임연구원의 '젊음, 되돌릴 수 있는가', 정진영 환경질환연구센터 선임연구원의 '미세플라스틱을 찾아서' 등에 대한 강연과 질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김장성 생명연 원장은 "국민들이 평소에 궁금해 하거나, 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바이오 이슈를 직접 설명하고 소통하기 위한 대국민 강연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만큼 앞으로 새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명연은 전북도(9월 22일), 제천시(10월 3일)에서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대전에 위치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경.
이 행사는 미세먼지, 플라스틱, 감염병, 노화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바이오 이슈를 주제로, 생명연 연구자들이 직접 강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류충민 감염병연구센터 책임연구원의 '슈퍼박테리아, A U Ready', 권은수 노화제어전문연구단 선임연구원의 '젊음, 되돌릴 수 있는가', 정진영 환경질환연구센터 선임연구원의 '미세플라스틱을 찾아서' 등에 대한 강연과 질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김장성 생명연 원장은 "국민들이 평소에 궁금해 하거나, 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바이오 이슈를 직접 설명하고 소통하기 위한 대국민 강연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만큼 앞으로 새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명연은 전북도(9월 22일), 제천시(10월 3일)에서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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