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이미정 기자] LG전자가 지난 달 선보인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펫' 광고영상이 유튜브 등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LG전자는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펫 광고영상이 한 달 만에 조회수가 300만을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이 영상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소비자들을 위해 랩배틀 형식으로 제품의 차별적인 기능을 참신하고 재미있게 소개한다. 강아지와 고양이가 속사포같이 랩을 하다가 "털없"이라고 외치는 모습은 반려동물 애호가뿐 아니라 일반 대중으로부터 공감을 얻으며 웃음을 선사한다. 랩 경연 프로그램에서 유명해진 "턴업(Turn up, 볼륨을 높여)"이라는 표현을 패러디한 "털없"은 반려동물의 털에 대한 걱정을 크게 줄여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전자는 지난 6월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들을 위해 새로운 공기청정기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펫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토탈 유해가스광촉매필터를 탑재해 반려동물 배변 냄새를 더욱 강력하게 없애준다. 소비자가 펫모드 버튼을 누르면 공기보다 무거워 아래에 쌓이는 반려동물의 털과 먼지를 집중적으로 흡입해 제거한다. 또 부착형 극세필터는 필터에 달라붙은 반려동물의 털과 먼지를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귀여운 반려동물들의 파워풀한 랩에 차별화된 성능과 편리함을 담았다"고 말했다.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LG전자가 지난 달 선보인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펫' 광고영상이 유튜브 등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펫' 광고영상 캡처화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