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대전 도안신도시 2단계 26블록과 30블록 아파트 신축사업 시공사에 GS건설이 선정됐다.
석정도시개발은 자사가 시행하는 '대전 도안신도시2단계 26·30BL 아파트 신축사업' 시공사에 GS건설을 선정하고 이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대전 도안신도시 2단계 개발구역인 26·30BL에 2500여 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짓는 공사다. 분양은 2020년 하반기 중 진행될 예정이며, 향후 인접 부지개발을 통해 가구 수가 더 늘어날 수 있다.
석정도시개발 측은 "사업환경 변화에 따라 기존 지역주택조합 방식에서 일반분양 방식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이창섭 석정도시개발 대표이사는 "대전 도안신도시 2단계 26·30BL 아파트 신축사업이 대전·충남권역을 대표하는 초대형 랜드마크 주거단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대전 도안신도시 2단계 26·30BL 조감도. <석정도시개발 제공>
대전 도안신도시 2단계 26·30BL 투시도. <석정도시개발 제공>
석정도시개발은 자사가 시행하는 '대전 도안신도시2단계 26·30BL 아파트 신축사업' 시공사에 GS건설을 선정하고 이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대전 도안신도시 2단계 개발구역인 26·30BL에 2500여 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짓는 공사다. 분양은 2020년 하반기 중 진행될 예정이며, 향후 인접 부지개발을 통해 가구 수가 더 늘어날 수 있다.
석정도시개발 측은 "사업환경 변화에 따라 기존 지역주택조합 방식에서 일반분양 방식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이창섭 석정도시개발 대표이사는 "대전 도안신도시 2단계 26·30BL 아파트 신축사업이 대전·충남권역을 대표하는 초대형 랜드마크 주거단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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