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 인턴 코디로 출연한 장성규는 장동민과 함께 '복팀' 매물을 보러 가며 이 소식을 알렸다.
장성규는 "이사를 준비 중이다. 지금 세 가족이 살고 있는데 둘째가 생겨 네 식구 살 집을 찾고 있다. 녹화하고 있는 이 시간에도 아내가 열심히 발품을 팔고 있다"말했다.
이에 장동민은 "'구해줘! 홈즈'에 의뢰해라"고 말했고 장성규는 "안 그래도 아까 '제가 구하고 싶다' 그랬더니 작가님이 그냥 흘려 듣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1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인 장성규는 최근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예능감을 발산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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