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재 여러분들과 인스타로만 소통하고 있다. 다른 SNS에서 저 보신다면 그냥 무시해달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그만 사칭해라'라는 해시태그로 사칭 가해자들을 향해 경고하기도 했다.
율희는 지난 7월에도 사칭 피해를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제 지인인 척 친구들 사진과 남편까지 이용하면서 저런 행동들 절대 하지 말아주세요"라며 자신의 지인을 사칭한 SNS 계정을 공개했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함께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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