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간접투자 전성시대] KB글로벌리얼에셋인컴펀드

전 세계 도로·부동산 등 실물자산채권에 분산…올들어 11.78%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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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차현정 기자] KB운용은 최근 국내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심화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KB글로벌리얼에셋인컴펀드'를 대안상품으로 내세웠다. 글로벌 경기 둔화까지 지속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실물자산 채권 투자가 눈길을 끌고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

KB글로벌리얼에셋인컴펀드는 주식형 펀드와 비교해 변동성이 비교적 낮고 안정적으로 높은 인컴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KB자산운용의 KB글로벌리얼에셋인컴펀드는 전 세계 실물자산 채권에 분산 투자함으로써 운용 안정성을 추구하는 중위험·중수익 상품이다.

실물자산 채권이란 실물자산을 소유 또는 운영하는 기업이거나 이러한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발행한 투자등급 회사채, 하이일드 회사채 및 대출채권을 말한다. 인프라스트럭처, 부동산, 천연자원 등과 같은 실물자산은 상대적으로 수명이 길고,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경기 사이클에 덜 민감하다.

실제 실물자산 관련 투자 유니버스의 평균 만기수익률(YTM)은 연 5~6% 수준으로 다른 글로벌 국채나 회사채 대비 우수하다. 또한 일반 회사채보다 부도율이 낮고 회수율이 높아 안정적이다.

KB글로벌리얼에셋인컴펀드는 지난해 6월 설정되었으며, 연초 이후 수익률은 11.78%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펀드평가사인 에프앤가이드가 지난 8일, A클래스를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다.

투자 대상은 하이일드, 후순위채권을 포함한 해외채권에 60% 이상, 해외대출채권과 어음 및 유동성 자산 등에 각각 40% 미만이 투자된다.

펀드 운용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300조원 이상의 실물자산을 운용하는 글로벌 대체투자 전문 브룩필드자산운용(Brookfield Asset Management)이 담당한다. 브룩필드자산운용은 약 115년의 실물자산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부동산, 에너지 및 인프라 등의 분양에 다양한 투자 운용 플랫폼을 보유한 세계 최대의 글로벌 대체투자 전문 운용사 중 하나다.

김영성 글로벌운용본부장은 "국내 금리가 1%대로 하락하고 글로벌 금리 역시 하향 기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글로벌 인컴 자산에 대한 수요가 지속될 것"이라며 "KB글로벌리얼에셋인컴펀드는 이러한 금융 환경 하에서 적절한 투자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차현정기자 hjcha@dt.co.kr

[부동산간접투자 전성시대] KB글로벌리얼에셋인컴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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