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개나리4차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강남 '로또단지'로 주목받았던 역삼 센트럴 아이파크가 1순위 당해지역 청약경쟁률 65.04대 1로 마감했다.
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용84㎡A타입이 최고 46.66대 1을 기록했고 이어 전용 84㎡B형이 54.30대 1, 115㎡B형 452.25대 1, 전용 125㎡A형 2019.33대 1, 전용 125㎡B형 119.67대 1 등이었다.
특히 대형평형의 경우 추첨제가 적용되며 많은 수요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 단지는 전용 84㎡ 기준 평균 분양가가 3.3㎡당 4754만원 선으로 주변 시세와 비교해 평당 약 1200만원 가량 저렴해 로또단지로 주목받았다.
당첨자는 오는 10월 11일 발표하며 주택전시관은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430(삼성역 2번출구 앞)에 위치해 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역삼아이파크 투시도.
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용84㎡A타입이 최고 46.66대 1을 기록했고 이어 전용 84㎡B형이 54.30대 1, 115㎡B형 452.25대 1, 전용 125㎡A형 2019.33대 1, 전용 125㎡B형 119.67대 1 등이었다.
특히 대형평형의 경우 추첨제가 적용되며 많은 수요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 단지는 전용 84㎡ 기준 평균 분양가가 3.3㎡당 4754만원 선으로 주변 시세와 비교해 평당 약 1200만원 가량 저렴해 로또단지로 주목받았다.
당첨자는 오는 10월 11일 발표하며 주택전시관은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430(삼성역 2번출구 앞)에 위치해 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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