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재혼, 26일 연하 남자친구와 화촉

입력: 2019-09-27 09:21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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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 재혼 (사진=김우리 인스타그램 캡처)

안무가 배윤정이 재혼했다.

배윤정이 26일 연하의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이 소식은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를 통해 알려졌다.

26일 김우리는 "동생 배윤정이 결혼을 했다. 잘생기고 멋진 연하남과 결혼을 했다. 축하한다 윤정아"라고 적었다. 또 "결혼은 둘이 하나로 또 새로운 인생이니까 지금처럼 대화하고 이해하며 하나씩 이루어가길 바란다. 결혼축하해"라는 말도 덧붙였다.

이날 결혼식에는 토니, 채리나, 황보, 제아, 치타, 수현 등 많은 동료가 찾아와 이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배윤정은 '아브라카다브라'의 시건방춤, EXID '위아래'의 골반춤, 카라 '미스터'의 엉덩이춤 등을 히트시킨 안무가다. 현재 안무팀 야마앤핫칙스 공동단장 자리에 있다.
앞서 배윤정은 제롬과 2014년 10월 결혼했으나, 성격차이로 2017년 이혼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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