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노쇼 고소, 뿔난 축구팬들 ‘사기·횡령 혐의’로 주최사 형사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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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노쇼 고소, 뿔난 축구팬들 ‘사기·횡령 혐의’로 주최사 형사고소
호날두 노쇼 고소(사진=연합뉴스)

세계적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노쇼' 논란과 관련해 관중이 경기 주최사인 더페스타를 형사 고소했다.

네이버 '호날두 사태 소송 카페' 법률지원단은 20일 서울 수서경찰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페스타, 한국프로축구연맹, 티켓 판매 대행사인 티켓링크를 사기 및 업무상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고소인은 당시 경기를 관중하던 카페 회원 3명이다. 피해 관중 측은 더페스타가 허위 과장 광고를 했고, 프로축구연맹은 경기 지연으로 호날두가 출전하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도 관객들에 환불 안내를 하지 않았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피해 관중이 경기 주최 관계자들을 형사 고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호날두는 지난 7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소속팀 K리그 올스타팀과 유벤투스 친선전에 뛰기로 했으나, 출전하지 않아 '노쇼' 논란을 빚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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