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19일 서울 종로플레이스에서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종로점' 개관식을 가졌다.
이 곳은 지난 5월 중기부와 네이버, 소상공인연합회가 체결한 '자상한 기업(자발적 상생협력 기업)' 업무협약에 따라 문을 연 것으로, 네이버는 올해 종로점을 포함해 홍대점, 성수점 등 서울 지역에 3곳을 추가 설립할 계획이다.
파트너스퀘어는 온라인 진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에게 1인 미디어 영상제작을 위한 스튜디오 및 촬영장비를 제공하고, 제품 홍보·기획 마케팅, 온라인 창업·경영 관련 교육 등을 지원한다.
앞서 네이버는 2013년 서울 역삼을 시작으로 부산(2017년), 광주(2018년) 등 세 곳에 파트너스퀘어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현재 이용자 수는 약 41만명에 이르고 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종로점 개소는 중기부가 추진하고 있는 '상생과 공존'정책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앞으로 이 같은 사례가 계속 나오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19일 서울 종로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종로점 개관식에서 한성숙 네이버 대표(왼쪽부터), 박영선 중기부 장관(왼쪽부터),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이 오픈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중기부 제공
이 곳은 지난 5월 중기부와 네이버, 소상공인연합회가 체결한 '자상한 기업(자발적 상생협력 기업)' 업무협약에 따라 문을 연 것으로, 네이버는 올해 종로점을 포함해 홍대점, 성수점 등 서울 지역에 3곳을 추가 설립할 계획이다.
파트너스퀘어는 온라인 진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에게 1인 미디어 영상제작을 위한 스튜디오 및 촬영장비를 제공하고, 제품 홍보·기획 마케팅, 온라인 창업·경영 관련 교육 등을 지원한다.
앞서 네이버는 2013년 서울 역삼을 시작으로 부산(2017년), 광주(2018년) 등 세 곳에 파트너스퀘어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현재 이용자 수는 약 41만명에 이르고 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종로점 개소는 중기부가 추진하고 있는 '상생과 공존'정책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앞으로 이 같은 사례가 계속 나오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중기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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