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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29년만에 `오일쇼크` 최후수단은?

 입력: 2019-09-18 11:00 정병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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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29년만에 `오일쇼크` 최후수단은?
[카드뉴스]29년만에 `오일쇼크` 최후수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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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29년만에 `오일쇼크` 최후수단은?
[카드뉴스]29년만에 `오일쇼크` 최후수단은?
[카드뉴스]29년만에 `오일쇼크` 최후수단은?




기획:정병화

디자인:김성준

사진:이슬기





29년만에 '오일쇼크' 최후수단은?





사우디는 우리나라의 제1위 원유수입국으로

지난해 기준 국내 원유 도입량의 29%를 차지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사우디 유전 피격 사태와 관련

당장 원유 수급에 차질이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밝혔다.





사태 악화땐 정부와 민간이 보유하고 있는 약 2억 배럴의

[전략 비축유] 일부를 방출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표>세계 전략비축유 상위국





다행히도 미국 등이 전략비축유를 방출하면서 국제적인

원유 수급에 큰 지장은 없을 것으로 보여진다.





유가 변동은 한국경제에는 커다란 변수로 작용하는 부분이기에

시장흐름에 대한 발빠른 선제 대응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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