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명절 후유증 어떻게 극복할까

입력: 2019-09-16 13:54 김효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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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김효순

디자인 : 김대성

사진 : 이슬기

1. 명절 후유증 어떻게 극복할까

2. 혹시 나도 명절 후유증?

명절이 지나고 일상에 복귀하면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온종일 멍한 느낌을 호소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이때 일주일이 넘게 무기력증이 이어지면 명절후유증을 의심해야 한다. 일상 리듬을 깨는 명절 후유증.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3. 첫째, 완충시간
명절후유증을 줄이려면 일상으로 돌아오기 위한 리듬을 찾아줘야 한다. 연휴 마지막 날 밤이나 연휴 다음날 새벽에 급하게 귀가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평소 시간대에 맞추어 식사를 하고 산책 등 가벼운 운동을 하면 수면에 도움이 된다.

4. 둘째, 지친 몸에 활력 보충

지친 몸의 피로회복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물과 과일, 야채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제도 도움이 된다.

5. 셋째, 근육 이완

피로회복을 위해 약간 더운 물에 10분 정도 가볍게 샤워를 하는 것은 도움이 된다. 또 취침 전 적당히 몸 풀기 운동을 하는 것도 좋다. 가급적 낮은 베개를 사용해 바닥과 목의 각도를 줄이고, 무릎 밑에 가벼운 베개를 고여 낮 동안 지친 허리 근육이 이완되는 자세를 유지한다.

[카드뉴스]명절 후유증 어떻게 극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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