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26만원 없어 서강대 못가” 깜짝 고백

  •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김수미 “26만원 없어 서강대 못가” 깜짝 고백
김수미 26만원(사진제공 = MBN)

배우 김수미가 학업에 맺힌 한을 털어놓는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MBN '최고의 한방'에서 김수미는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과 학자금 대출에 허덕이는 대학생을 직접 만나 장학금을 쾌척한다.

이들이 첫 번째로 만난 주인공은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인해 고된 아르바이트를 이어온 학생이다. 일주일 동안 3가지의 아르바이트를 동시에 해본 적도 있다는 학생은 현재도 취업 준비 대신 학업과 커피숍 알바, 교내 근로를 병행하고 있다고 밝혀 김수미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특히 김수미는 서강대 신문방송학과에 재학 중인 해당 학생과 심도 깊은 인터뷰를 나누던 중, "나도 과거 서강대에 합격했었는데, 등록금 26만원이 없어서 못 갔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 뒤이어 자신의 후배가 될 수도 있었던 학생에게 앞으로 남은 등록금을 낼 수 있을 정도의 액수를 건네며 "빚은 갚고 다녀"라고 따뜻하게 덧붙여 학생의 눈물을 유발한다.

이 밖에도 탁재훈은 눈물이 터진 주인공 학생을 위로하기 위해 말장난을 치고, 장동민은 "힘들수록 웃어야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긴다"며 경험에 비춘 조언을 건넨다. 마지막으로 이상민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대출이 '걱정 대출'이다.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한 걱정을 미리 하지 말라"며 명언을 폭발시켜 눈길을 끈다.

'최고의 한방' 제작진은 "4인방이 '피 땀 눈물'로 달성한 장학금 기부 프로젝트의 최종 금액과 결실이 10회 방송을 통해 전격 공개된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학생들을 직접 만나 현실적인 고충을 듣고, 장학금과 함께 좋은 기운을 전달해 따뜻함을 더했다. 석 달에 걸친 대장정의 결과를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추천기사



가장 많이 본 기사

스타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