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초등학교 대상 `쌀 가공식품 간편식` 시범 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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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초등학생들의 아침식사 결식률을 낮추고, 쌀 소비를 증가하기 위한 '쌀 가공식품 아침 가편식' 시범 사업이 진행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 전국 8개 초등학교 2230명을 대상으로 아침간편식 제공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학생들의 아침식사 결식률 증가세를 완화하고 쌀 간편식을 아침밥으로 섭취하는 문화 확산으로 쌀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6~11세와 12~18세의 아침식사 결식률은 2017년 각각 11.9%, 35.9%로 12년 전인 2005년보다 0.6%포인트, 11.6%포인트씩 상승했다.

시범사업은 인천, 강원, 전남 지역에서 8개 초등학교(인천 송천 초교, 강원 주봉·서석·구송·횡성 초교, 전남 대불·삼호서·용당 초교) 가 참여한다. 이들 학교 초등학생 2230명에게는 쌀 가공식품을 활용한 아침간편식을 제공한다. 제공 품목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을 받고 최근 3년간 위생관련 제재처분을 받지 않은 기업이 국산 쌀로 제조한 제품이 대상이다. 주먹밥류와 씨리얼류, 떡류 등 간편식을 1인당 120g 내외로 음료와 함께 주 2~3회 제공한다.

농식품부 식량산업과 관계자는 "시범사업을 통해 미래 쌀 소비자인 초등학생이 아침밥을 잘 챙겨먹는 식습관을 형성하기 바란다"며 "12월에 학부모·학생·교사 대상으로 제품 만족도, 아침간편식 제공 필요성과 사업 보완 방안 등을 조사해 사업의 지속 추진 또는 확대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농식품부, 초등학교 대상 `쌀 가공식품 간편식` 시범 사업 실시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 전국 8개 초등학교 2230명을 대상으로 아침간편식 제공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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