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국일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성시경과 이휘재가 '배틀트립'에서 하차한다"며 "이들이 출연하는 마지막 방송은 오는 28일 전타를 탄다"고 전했다.
함께 호흡을 맞춘 김숙은 계속해서 '배틀트립' 진행을 이어가며, 10월 방송부터는 새로운 MC들이 합류할 예정이다.
이로써 성시경과 이휘재는 지난 2016년 MC를 맡은 이후 3년 만에 '배틀트립'을 하차하게 됐다.
한편 '배틀트립'은 여행을 떠난 스타들의 좌충우돌 여행기와 시청자들이 참고할 만한 최신 여행 정보 등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한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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