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디지털발전소 개발 시동 건 한전

대전서 'IDPP 콘퍼런스' 진행

  •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디지털발전소 개발이 본격 추진된다. 한국전력은 5~6일 대전 소재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2019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IDPP) 개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력그룹사 디지털발전소 공동 구축 프로젝트'는 지난해 10월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혁신성장 대규모 협업과제로 선정돼, 올해 5월부터 한전과 발전5사, 한전KPS 등 7개사가 본격적으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디지털발전소는 보일러·터빈·발전기·보조기기의 설계, 운전, 예방정비 등 전 주기를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플랫폼 기술과 접목해 운영효율을 극대화하는 최신 기술로, 이미 독일 지멘스를 비롯해 미국 GE 등이 적극 기술 개발에 나섰다.

한전은 전력그룹사가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발전 표준플랫폼을 구축하고,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발전소 진단 예측 프로그램 15종을 개발할 계획이다.



디지털발전소는 최적의 운전조건과 정비시점을 파악해 발전 효율을 높이고, 사고를 예방하는 효과 외에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등 환경 측면에서도 큰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한전은 예상했다.

김승룡기자 srkim@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추천기사



가장 많이 본 기사

스타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