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용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쁘다. 예물 다이아반지. 결혼해도 될까요"라는 글과 함께 예물 반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며칠 남지 않았어요. 이젠 품절남. 사랑해도 될까요. diamond. lovestagram" 등의 해시태그를 달며 결혼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사진에는 최준용과 그와 결혼하는 여자의 손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손에는 순백의 다이아 반지가 끼워져 있다.
최준용의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빠 축하드려요", "오라버니. 진짜 축하드려요", "행복 가득한 일들만 있으실 꺼예요", "기쁜 일을 준비 중이셨군요. 축하드립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를 축복했다.
한편 최준용은 1992년 SBS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세 남자 세 여자', '야인시대', '올인', '아내의 유혹', '솔로몬의 위증' 등 다양한 작품 출연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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