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광고중단 “사랑꾼 이미지, 브랜드 방향과 적합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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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광고중단 “사랑꾼 이미지, 브랜드 방향과 적합하지 않아”
안재현 광고중단(사진=안재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안재현이 구혜선과 이혼 문제로 진흙탕 싸움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안재현이 활동중인 화장품 브랜드가 광고 중단을 선언했다.

화장품 브랜드 멀블리스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안재현 씨의 파경 논란에 대한 SNS 폭로전 이슈로 멀블리스 또한 당혹스러움을 감출 수 없으며, 이와 관련하여 저희 브랜드를 믿고 이용해주신 고객님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운을 뗐다.

이어 "멀블리스는 웨딩 콘셉트로 사랑과 행복을 추구하는 브랜드"라며, "2년 전 멀블리스가 안재현 씨와 첫 계약을 했을 당시 신혼이었던 안재현 씨의 사랑꾼 이미지가 저희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과 적합하다고 판단되어 계약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안재현 씨와 구혜선 씨의 파경 논란과 관련하여 멀블리스가 추구하는 방향과는 너무도 다르다고 판단되어 현 시간부터 안재현 씨와 관련된 모든 광고와 컨텐츠를 중단하고 기존에 작성 및 유지되었던 광고와 콘텐츠는 순차적으로 삭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 브랜드는 지난 19일에도 광고모델 안재현으로 인해 곤혹스러운 상황에 처했다고 전한 바 있다. 당시 브랜드 측은 "메인 모델로 활동 중인 안재현 씨의 이슈로 현재 많은 문의와 일부 네티즌의 불매와 비난에 곤혹을 치르고 있다"며 "현재 난처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안재현·구혜선 부부의 이혼 소식은 지난 18일 구혜선이 SNS에 남편이 권태기로 이혼을 원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며 세간에 알려졌다. 두 사람은 SNS와 소속사, 법률대리인 등을 통해 입장을 보이며 엇갈린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

한편, 안재현·구혜선은 2015년 KBS2 드라마 '블러드'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 이듬해 5월 결혼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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