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비오(CLIVIO)는 수돗물을 사용해 물 분자를 전기적인 에너지로 분해, 산소이온과 수소이온을 결합시켜 수산기라는 물질을 얻고 이 수산기(OH-)를 통해 세균을 살균하고 농약이나 화학물질을 분해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업체 관계자는 "인증기관의 실험을 통해 야채나 과일에 묻어 있는 세균과 바이러스가 99.9% 살균되고 농약잔류물이 100% 제거되는 결과를 확인했다" 고 설명했다.
이어 "Water Catalyst 세척은 오존이나 염소보다도 살균력이 높으나 인체에 유해하지 않고, 2~3초 후면 원래의 물로 환원되는 성질이 있다" 고 주장하며 "사용하는 전기도 24V 저전압을 사용함으로 물을 사용함에 있어 감전의 위험이 적게 설계됐고 물 이외에는 어떠한 소모품도 들어가지 않아 매우 경제적이다" 라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야채나 과일의 깨끗한 살균, 세척은 물론, 젖병이나 유아용품의 세척과 관리에도 안전과 안심을 더하게 됨으로 웰빙의 삶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의 니즈에 부응하는 제품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전？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