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경진대회는 우선 온라인 사전평가(9월 7일)를 통해 20개 팀을 선발하고, KISA 데이터이용기술지원센터에서 마련한 가상 데이터셋을 비식별 조치(10월 31일~11월 1일 예선)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이어 KISA에서 준비한 비식별 조치 데이터셋을 원본 추정 시도(11월 21~22일 본선)하면 된다.
KISA는 최종 평가점수에 따라 7개 우수 팀을 선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 등의 상장 및 총 15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경진대회 참가 신청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누구나 4인 이하 팀을 구성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2019년도 개인정보 비식별 기술 경진대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은지기자 ke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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