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상반기 영업익 80% ‘급감’

  •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티웨이항공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작년과 비교해 약 80% 급감했다. 2분기 환율, 항공유 상승 등으로 적자를 기록한 여파다.

티웨이항공은 14일 별도재무제표 기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105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480억원)과 비교해 78.03% 감소한 것이다.

티웨이항공 측은 환율, 항공유 상승, 여행수요 둔화의 전반적인 영향으로 2분기 영업손실 265억원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올해 1분기만해도 티웨이항공은 370억원의 흑자를 거뒀었다.

영업이익이 감소하는 가운데 매출이 늘면서 수익성의 지표인 영업이익률도 뚝 떨어졌다. 티웨이항공은 2분기 매출이 1819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2% 증가했고, 상반기 매출 역시 4231억원으로 16% 늘었다.김양혁기자 mj@dt.co.kr

티웨이항공, 상반기 영업익 80% ‘급감’
티웨이항공 항공기. <티웨이항공 제공>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추천기사



가장 많이 본 기사

스타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