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의 등판’ 기아차, 모하비 외장 공개…팰리세이드 꼼짝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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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기아자동차가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모델로 '신차급 변화'를 꾀한 대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 모하비 더 마스터 외관을 공개했다. 프리미어라는 수식어로 준대형 승용차 시장 1위를 꿰찬 K7에 이어 모하비에 '더 마스터'를 덧붙여 대형 SUV 시장에 돌풍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기아차는 14일 플래그십(기함) 대형 SUV '모하비 더 마스터'의 외장을 공개했다.

모하비 더 마스터는 지난 3월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한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를 바탕으로 재탄생했다. 기아차는 특정 능력이나 기술에 전문성을 가지고 능통한 사람을 일컫는 '마스터'라는 단어를 모하비의 이름에 반영했다. 정통 SUV로서 본질적인 특징을 갖추고 독자적인 브랜드 자산을 이어온 모하비가 명실상부 SUV 시장을 선도하는 차량임을 표현한 것이라고 기아차 측은 설명했다.

실제 모하비는 프레임 방식으로 차체가 단단해 국내 SUV 마니아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 중 하나다. 현재 시판하는 대부분의 SUV들이 모노코크 타입을 채용한 것과 달리, 개발단계부터 프레임 방식의 정통 SUV로 개발됐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2005년부터 2008년까지 기아차 사장을 지내면서 개발한 차로, 이동 시 모하비를 애용할 만큼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정의선 차'라고도 불린다.

모하비 더 마스터의 전면부는 넓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볼륨감 있는 후드 캐릭터라인으로 강인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후면부는 플래그십 SUV 다운 든든함과 고급스러움을 보여주는 듀얼 트윈팁 데코 가니쉬 전용 엠블럼을 적용했다. 아울러 새로 적용한 20인치 스퍼터링 휠과 SUV다운 이미지를 더욱 세련되게 표현해주는 슬림형 루프랙으로 볼륨감 있는 실루엣과 간결한 지붕라인으로 측면부를 구성했다.

외장 색상은 스노우 화이트 펄, 오로라 블랙펄, 플라티늄 그라파이트 등 인기 색상과 스틸 그레이, 리치 에스프레소 등 5종으로 운영한다. 공식 출시는 9월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9월 공식 출시할 모하비 더 마스터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데 고객들이 만족 할 수 있는 상품성을 갖춘 프리미엄 SUV로 고객들을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김양혁기자 mj@dt.co.kr

‘마스터의 등판’ 기아차, 모하비 외장 공개…팰리세이드 꼼짝마
기아자동차 모하비 더 마스터. <기아자동차 제공>

‘마스터의 등판’ 기아차, 모하비 외장 공개…팰리세이드 꼼짝마
기아자동차 모하비 더 마스터. <기아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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