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박상길 기자] 동부건설은 379억원 규모의 서울 서대문구 홍제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323-11번지 일대 연면적 6165평(2만380㎡)에 공동주택과 오피스텔 등을 짓는 프로젝트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6층 규모의 공동주택 108가구와 오피스텔 56가구, 근린생활 시설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계약금액은 379억원이다. 2021년 11월 착공 예정이며 공사 기간은 36개월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홍제2구역은 서울 지하철 3호선 홍제역과 도보 2분 거리인 초역세권 단지다. 내부순환도로, 강변 북로 등과도 가까워 수도권 서북부 및 서울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동부건설이 379억원 규모의 홍제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을 수주했다. 홍제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조감도.<동부건설 제공>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323-11번지 일대 연면적 6165평(2만380㎡)에 공동주택과 오피스텔 등을 짓는 프로젝트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6층 규모의 공동주택 108가구와 오피스텔 56가구, 근린생활 시설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계약금액은 379억원이다. 2021년 11월 착공 예정이며 공사 기간은 36개월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홍제2구역은 서울 지하철 3호선 홍제역과 도보 2분 거리인 초역세권 단지다. 내부순환도로, 강변 북로 등과도 가까워 수도권 서북부 및 서울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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