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사진)이 핀란드와 덴마크, 독일을 방문해 교육협력을 강화한다고 교육부가 11일 밝혔다.
유 부총리는 첫 방문지인 핀란드에서는 12∼13일 사회정책과 교육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고등교육 혁신 현장을 방문한다. 이어 13일 타르야 할로넨 핀란드 전 대통령과 만나 포용국가, 보편적 복지, 여성 인권 등 사회정책 전반의 발전방안을 논의한다. 14∼15일에는 덴마크를 찾아 자유학기제와 공간혁신 등 미래 교육혁신 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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