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면세점 손실 확대…목표주가 12만원→10만원 하향"

<한국투자증권>

  •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디지털타임스 김민주기자] 한국투자증권은 현대백화점의 면세점 부문 손실이 커졌다고 진단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종전 12만원에서 10만원으로 내렸다.

허나래 연구원은 9일 "현대백화점은 2분기 종합부동산세 부담과 면세점 손실로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33% 감소한 507억원을 기록했다"며 "면세점 매출은 연초부터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할인과 수수료로 인해 판매이익률이 낮다"고 분석했다.

허 연구원은 "면세점의 연간 손실 추정치를 기존 530억원에서 700억원으로 변경하고 올해와 내년의 주당순이익(EPS) 추정치를 3%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내년과 2021년 예정된 출점(대전·남양주 프리미엄아울렛, 파크원 백화점, 동탄 시티아울렛)과 내년 면세점 실적 턴어라운드를 고려해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현대백화점 면세점 손실 확대…목표주가 12만원→10만원 하향"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