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개방형 OS `구름 플랫폼` 생태계 활성화 협의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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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개방형 OS `구름 플랫폼` 생태계 활성화 협의체 구성


한글과컴퓨터(대표 김상철)가 오픈소스 기반의 개방형 운용체계(OS)인 '구름 플랫폼'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 구성에 나섰다.

행정안전부가 내년부터 개방형 OS를 행정기관에 시범 적용하고, 적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키로 한 가운데 협의체를 통해 생태계를 확대하기 위한 시도다.

협의체에는 구름 플랫폼을 개발한 국가보안기술연구소를 비롯해 행안부 지정 보안SW 7종 업체인 안랩(백신), 휴네시온(망연계 솔루션), 소만사(유해사이트 차단 솔루션), 넷맨(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 세이퍼존(보안 USB 솔루션), 지인소프트(보안수준 관리 솔루션), 아신아이(자료 저장 방지 솔루션) 등이 참여를 확정했다.

협의체는 구름 플랫폼 표준화와 이슈 관리, 정보 공유 등을 통해 구름 플랫폼과 SW간 호환성을 확보하고, 개방형 OS 사업에 필요한 기술교류와 협력, 공동 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또 보다 다양한 기업과 기관이 협의체에 참여하도록 활동 범위와 참여 폭을 넓혀나갈 예정이다. 구름 플랫폼은 국가보안기술연구소가 개발·공개한 개방형 OS로, 구름플랫개발포럼에 60여 개의 국내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한컴은 지난 2015년부터 개발에 참여해 오고 있다.

오픈소스인 데비안(Debian) 리눅스 배포판을 기반으로 개발된 구름 플랫폼은 국보연이 개발한 보안 프레임워크를 탑재해 보안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구름 플랫폼에는 전용 웹 브라우저를 비롯해 단말과 사용자를 통제할 수 있고 클라우드 업무 환경을 지원하는 중앙관리솔루션도 포함된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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