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숙은 KBS 2TV 월화드라마 '퍼퓸' 종영 후 언론 인터뷰에서 "극 중 재희의 꿈이 모델인데 꿈을 이루는 걸 보고 싶어 살을 빼기 시작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하재숙은 모델의 꿈을 향해가는 민재희에 완벽 몰입, 첫 촬영부터 현재까지 탄수화물 섭취를 끊었다. 그는 "지금까지 탄수화물을 0.001g도 안 먹었다"며 "24kg 정도 빠졌다"고 밝혔다.
하재숙은 "종방연 때도 회식 때도 안주를 안 먹었다"며 "감독님이 처음과 다른 것 같다고 하더라. 앞으로도 계속 다이어트를 해보려 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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