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이 소자본으로 창업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집하기 위해 다음달 16일까지 '2019년 소상공인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새로운 창업 아이디어와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국내외 창업 아이디어 등이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아이템 참신성, 소상공인 창업 적합성, 사업모델 전파 및 소상공인 파급효과 등을 평가해 최종 선정한다.
참가 자격은 대학생, 일반인 등 개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시상은 대상 1명(상금 250만원), 최우수상 2명(상금 각 200만원), 우수상 3명(상금 각 100만원) 등 모두 20명을 선발한다.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에는 '해외 신사업 아이디어 탐방' 기회가 제공된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공모전을 통해 참신하고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가 많이 발굴돼 소상공인들이 시장 경쟁력을 갖고 과당 경쟁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공모 분야는 새로운 창업 아이디어와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국내외 창업 아이디어 등이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아이템 참신성, 소상공인 창업 적합성, 사업모델 전파 및 소상공인 파급효과 등을 평가해 최종 선정한다.
참가 자격은 대학생, 일반인 등 개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시상은 대상 1명(상금 250만원), 최우수상 2명(상금 각 200만원), 우수상 3명(상금 각 100만원) 등 모두 20명을 선발한다.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에는 '해외 신사업 아이디어 탐방' 기회가 제공된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공모전을 통해 참신하고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가 많이 발굴돼 소상공인들이 시장 경쟁력을 갖고 과당 경쟁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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