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SDDC 교육환경 구축
델EMC는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의 하이테크 과정 데이터센터 인프라로 HCI(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아산캠퍼스는 델EMC의 'V엑스레일'을 도입해 현장실무 중심의 클라우드 및 SDDC(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교육환경을 구축했다.
한국폴리텍대학은 2017년 IoT정보보안학과를 신설하고, 올해 초부터 하이테크 과정에서 SDDC, 가상화, 빅데이터 분석을 포함해 재학생 대상 실무 교육을 하고 있다. 대학 측은 가상화 솔루션 기업인 VM웨어 관련 기술 교육을 위해 델EMC V엑스레일을 도입, 가상머신(VM) 450대 규모의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갖췄다.
대학은 이 인프라를 활용해 △SDDC 및 가상화 기술 △빅데이터 기본 개념과 정보보안 개념 △대규모 가상머신 관리 간소화·운영 △RTO(재해복구목표시간) 제로 구현 △데이터 중복 제거·압축을 통한 용량 활용 극대화 등의 교육을 진행한다. 현재 1기 IoT 정보보안 하이테크 과정을 진행 중이다.
장동희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교수(IoT정보보안과)는 "하이테크 과정이 IoT 정보보안 산업을 선도하는 전문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는 만큼 세계적인 수준의 IT 인프라를 도입해 교육에 활용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한국폴리텍대학은 2017년 IoT정보보안학과를 신설하고, 올해 초부터 하이테크 과정에서 SDDC, 가상화, 빅데이터 분석을 포함해 재학생 대상 실무 교육을 하고 있다. 대학 측은 가상화 솔루션 기업인 VM웨어 관련 기술 교육을 위해 델EMC V엑스레일을 도입, 가상머신(VM) 450대 규모의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갖췄다.
대학은 이 인프라를 활용해 △SDDC 및 가상화 기술 △빅데이터 기본 개념과 정보보안 개념 △대규모 가상머신 관리 간소화·운영 △RTO(재해복구목표시간) 제로 구현 △데이터 중복 제거·압축을 통한 용량 활용 극대화 등의 교육을 진행한다. 현재 1기 IoT 정보보안 하이테크 과정을 진행 중이다.
장동희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교수(IoT정보보안과)는 "하이테크 과정이 IoT 정보보안 산업을 선도하는 전문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는 만큼 세계적인 수준의 IT 인프라를 도입해 교육에 활용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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