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장은 2018년도 엷은 피부에 전용으로 쓰이는 팻필러(미세자가얼굴지방이식세포)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얼굴전용지방주입 "네시캐뉼라(Nessie Cannula)"를 특허출원을 완료하고, 얼굴부위 특히 피부가 민감한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수술 후 수술자국이나 흉으로부터 조금 더 안심하고 얼굴지방이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네시캐뉼라"를 사용하여, 얼굴의 엷은 피부층을 미세침습으로 이뤄지는 지방이식은 예전 팻필러의 곱게갈아진미세지방을 전용 캐뉼라에 담아 사출을 하는데 일반 캐뉼라와 다르게 끝 부분이 110~140°도의 각도로 절곡되어 얼굴의 윤곽라인을 따라 주입 할 수 있는 큰 장점을 가졌다.
기존의 1자 캐뉼라와는 확연하게 그 지방주입분포와 밀도양이 다르다. 네시캐뉼라(Nessie Cannula)는 현재 더아이언성형외과에서"셀필러"로 명명하여 진행 중인 "미세자가얼굴지방이식"에 사용 중이며, 이 제품은 민감한 얼굴 피부에 미세침습 및 지방이식수술이 보편화되어있는 국내지방이의 획기적인 한 단계 더 진화된 수술의술기를 한 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거리를 다니다 보면 얼굴의 전체적인 볼륨을 고려하지 않고 그냥 빵빵하게만 볼록하게만 채우던 얼굴지방이식의 새로운 트랜드를 제시하며, 이번 "셀필러"라 칭하는 미세자가얼굴지방이식은 팻필러의 완성본이 된 셈이다.
최소한으로 절개된 수술부위를 안전하게 내부의 조직을 크게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미세지방량의 주입이 완성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눈밑꺼진 부분이나 다크서클로 피부조직이 까맣게 보이는 현상까지 잡았다.
기존제품들과 달리 생체적합성 스틸재질로 개발된 제품이여서 감영이나 염증 그리고 미세세균등으로부터 자유롭다는게 업계관계자의 설명이다.
"현재 태국을 비롯한 중국, 중동 미용의료시장의 미세침습의 부분이 수술로 전환되고 있는 점에, 비춰볼 때, 더아이언성형외과는 셀필러수술의 안전성 위해 수술기구 멸균상태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얼굴지방이식을 원하는 소비자층이 이 네시캐뉼라에 대한 제품이해도가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설명했다.
김원장은 "국내 지방이식 얼굴전용 캐뉼라수술기구를 개발하며 지난 2006년도 고려대학교 의대 박사학위관련 '자가지방이식세포' 관련 논문 발표 이 후, 약 13년 만에 얻어낸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결시켰다"며 조심스레 소회를 밝혔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