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인스, NK세포 치료로 암을 제거하고 면역체계 재건
NK세포는 우리 몸에서 스스로 암을 제거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면역세포이다. 하지만 암환자 대부분은 NK세포의 활성도가 매우 낮고 숫자도 적다. 더불어 암환자는 식이요법이 중요한데 암환자의 63% 정도는 자연적인 식욕억제에 따른 영양실조인 상태로 항암치료를 받고 있다.
암세포는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 면역체계가 붕괴되고 면역력이 지속적으로 떨어지면 증식하게 된다. 암세포의 증식이 활발해지면 면역이 억제되는 상태가 되고 면역억제 상태에서는 면역세포가 정상적인 활동을 하기 어려워진다.
면역력이 계속 억눌려 있는 상태에서는 여러가지 치료로 암세포를 줄인다 해도 체내의 면역세포가 활동을 못하기 때문에 암세포는 곧 늘어난다. 그래서 평소에 나만의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을 갖고 있어야 한다.
이에 NK세포가 암 세포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한 목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NK세포치료는 혈액에서 추출하여 고활성 배양 기술로 대량으로 배양하여 주기적으로 다시 체내로 주입하는 방법으로 고활성의 NK세포가 몸 속에 주입되면 암세포를 제거하면서 면역체계를 재건하는 역할을 하는데 재건된 면역세포 또한 암세포를 함께 제거한다.
바이오인스는 일본 NK세포 전문 병원의 한국지사로 일본병원은 고활성의 NK세포를 대량으로 배양하는 특화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고 1만건 이상의 치료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10년간 NK세포 면역치료 의료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 바이오인스(BIOINS)관계자는 "NK세포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세포의 공격력과 활성도를 안정적으로 강화시키는 기술력"이라면서 "NK면역세포 치료에 전문화된 의료진과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는 병원에서 진행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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